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우연히 CCM 과정을 소개받아 듣게 되었고

들으며 필란트로피라는 개념에도 계단부터 집을 짓듯이

기초부터 차근히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릴때에는 공부의 즐거움을 

몰랐는데 세상에는 배울 것이 참 많고

그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며

기회가 생기는 것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좋은 뜻을 위한 모금의 길,

경험만큼 이론이, 이론만큼 경험이 서로에게 

꼭 필요한 시점에 좋은 강의를 알게되어 기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0개의 수업을 다 듣기 위해서 순서에 따라 1차 부터 40차까지 수업을 듣게 되어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아쉬운게 있어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순서대로 수업을 듣게 하는 시스템(15차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14차 수업을 들어야 15차 수업을 들을수 있는 것)에는 아쉬운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만든 이유도 개인적으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아쉬운건 수업자료를 그대로 읽기만 하는 수업을 진행하는 일부 교수님들의 수업에 솔직히 불만이 있습니다

수업자료에 있는 내용외에 추가로 필요한 지식을 전하는 수업이면 상관이 없는데 수업자료를 그대로 읽으면서 그 수업이 다끝나지 않으면 다음 수업을 들을수 없는 상황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수업을 듣는 상황이다보니 저녁시간대에 수업을 듣게 되는데 수업이 40분에서 50분짜리 수업을 진행하면서 그냥 수업자료를 읽기만 하면 차라리 수업자료를 자율적으로 다운받게 해서 수강생이 그 자료를 읽게 하는게 낫지 않나요... 

얹그제 밤늦게 까지 수업을 듣다가 생각나서 오늘 글 남기게 됩니다 

수고하세요

지인의 소개를 통해 접한 CCM 1급 강의는 저를 가슴 뛰게 했습니다.

더 큰 시야를 갖게 됐고, 새로운 비젼이 생겼습니다.

이 자격을 통해 다양한 분들을 만날 것 같고, 기부와 관련된 일을 좀 더 전문적으로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세상의 온도를 1도 올리는 일~ 그 일에

참여하고 저변을 넗히고 싶습니다.고맙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100세를 살아가야 하는 현실에서 제2의 삶이나 직업을 고민해 왔습니다. 금융기관에 오래 종사하면서도 캠페인이나 마케팅이라는 것을 구습이나 답습에 의존하다 보니 늘 성가시고 부담스러운 일이라는 생각이 자리해 왔습니다.  우연히 인터넷과 블로그를 통해 CCM 자격증 제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름 오랜 경험으로 익숙한 캠페인, 마케팅, 기획이라는 단어를 깊이 생각해 보지 않다가 공부를 하면서 논리나 체계 그리고 역사를 배우게 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펀드레이저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모금과 기부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고, 고민해 왔던 제 2의 인생을 연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이러한 자격제도를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계자 분들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캠페인매니저 1급 온라인 강의 수강생입니다.
보험사에서 고객분들에게 재무설계를 통한 자산관리 업무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미국의 자산가들이 기부를 많이 하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국제 공인 모금전문가 (CFRE) 자격증이 활성화되었고, 대학에서 전공으로 배우고 선진국에서는 전망이 밝다고 합니다.
일본도 금융권 퇴직자들이 모금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퇴직 후 활동분야가 막막했는데, 이 캠페인 매니저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주변 동료들에게 공부함다고 말했더니 관심이 많네요. 벌써부터 자격증 취득 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